▶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급증
- 순환기계질환 진료비는 9조 4천억원으로 암 진료비 7조원보다 높음
-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유병률ㄹ 및 진료비 증가 추세
– 단일상병으로 가장 많은 진료비 사용 1, 2위 (2019년 국민건강통계)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수준 미흡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관리 필요
-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요인은 전반적으로 정체
-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입니다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중(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 뇌졸증, 심근경색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이 중의 7.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높은 혈압은 무시할 수 없으며 저절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 원인으로 이들 질환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며, 조기에 발견 후 치료한다면 중증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절을 잘하면 심장병, 뇌졸중, 콩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로 성공적으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