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작업자 안전수칙
≪ 교대작업자는 야간작업 등 2개조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시간대에 교대로 작업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교대작업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업무를 하는 야간 작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체리듬 교란에 따른 수면자앵, 만성피로, 고혈압, 뇌심혈관 질환 등 위험 요인이 발생할 수 있어 작업 및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참고자료, 교대작업자 건강관리 방안] ▣교대 작업으로 나타날 수 […]
≪ 교대작업자는 야간작업 등 2개조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시간대에 교대로 작업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교대작업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업무를 하는 야간 작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체리듬 교란에 따른 수면자앵, 만성피로, 고혈압, 뇌심혈관 질환 등 위험 요인이 발생할 수 있어 작업 및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참고자료, 교대작업자 건강관리 방안] ▣교대 작업으로 나타날 수 […]
거울의 원리를 알면 ‘안전’이 보인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로마와의 전쟁 당시, 해안에 6개의 대형 오목거울을 동그렇게 붙인 형태(요면경)로 배치하여 가까이 접근한 로마군의 배에 햇빛을 모아 불을 붙게 함으로써 승리로 이끈 일이 있었습니다. 거울의 원리를 전쟁에 이용한 예입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 돋보기를 가지고 햇빛을 모아 종이나 낙엽 등을 태웠던 바로 그 원리 입니다. 거울이
외국인 근로자, 최근 건설업 외국인근로자의 재해 건수는 25%이상 증가하였으며, 다른 업종에 비해 건설업의 재해수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건설 공사장 근무 6개월 이내 산업재해가 47%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보건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전교육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 산업안전보건법상 국내 일용직근로자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4시간을 이수하여야만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 수가 있으나 외국인 근로자는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미세먼지, 공기로 전파되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위험을 막아주는 호흡용 보호구 마스크의 역사는 고대 로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로마 자연 철학자 겸 박물학자인 플리니는 동물의 방광을 사용해 마스크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광부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일이 늘어나자 납, 산화 먼지 등의 유해물질의 흡입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유해가스를 사용하는 화학전에 발생할 때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스펀지’로 만든 마스크가 사용되기도
▣농작물을 키울 때 사용하는 농약, 잔류에 따른 위험 농약은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충해을 방제하고 농작물의 수량 증대, 품질 등의 이유로 매우 중요한 농업 자재 중 하나입니다. ‘농약관리법’에 의하면 농약은 독성 정도에 따라 맹독성, 고독성, 보통독성, 저독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보통독성과 저독성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사용하면 해충이 예방되고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목적성을 가지고
도급사업은 일을 맡기는 도급업체에 비해, 일을 맡는 수급업체의 규모가 훨씬 작은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규모의 차이는 대개의 경우 근로자 안전관리 수준의 차이와도 일치합니다. 안전관리의 능력이나 인식이 미약한 수급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근무 중 사고를 당하는 확률이 높은 만큼, 도급사업주 및 도급업체 안전관리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 수급업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을 보조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고위험이 높은
요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플라스틱을 먹습니다. 크기가 아주 작은 미세 플라스틱 이야기 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연구가 거듭될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지구와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작지만 치명적인 골칫덩이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요? 미세 플라스틱을 품은 일상용품 종이컵 종이컵 내부는 물에 젖지 않도록 플라스틱의 일종인
전동킥보드가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려면 “안전”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전동킥보드가 전기를 이용한 1인용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저렴한 이용가격과 전기를 동력으로 한 친환경 이동수단이라는 점에서 젊은 층 사이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안전”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 입니다. 이동수단의 혁신, 미래형 모빌리티
옷은 제2의 피부입니다. 인간은 출생과 동시에 배냇저고리를 입고 심지어 수의를 입은 채로 화장됩니다. 어디서 잘 것인가(住), 어떻게 먹을 것인가(食)의 문제 때문에 우리는 ‘뭘 입을 것인가(衣)’에 소홀했다. ‘의식주’에서 제일 먼저 적힌 글자가 바로 ‘옷’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먹거리에 민감해졌습니다. 아무리 극소량이라도 유해물질이 포함된 음식은 적발이나 보도와 동시에 ‘손절’을 당하고, 중국에서는 잘못된 음식을
비행기에서 가져온 안전장치 – 안전벨트 안전벨트를 최초로 사용한 이동 수단은 비행기입니다. 1903년 세계 최초로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제작했을 당시 비행기의 조정석에는 뚜껑이 없었기 때문에 비행기가 회전하거나 방향을 전환할 때 조종사가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해 안전장치가 필요했습니다. 항공 엔지니어링의 선구자 조지 케일리가 1800년대 초 발명한 안전벨트는 1911년 파일럿 벤자민 폴로이스가 최초로 비행기에 설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1913년
차가 발생시키는 미세먼지의 위험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말 자동차 누적 등록수가 2,550만 3,078대로 인구 1명당 자동차 보유수는 0.5대이다. 연료별로 살펴보면 휘발유차는 1,318만 7,649대, 경유차 979만 5,611대, LPG차 191만 9,024대, 하이브리드 117만 507대, 전기차는 38만 9,855대가 등록되었고, 수소차는 2만 9,623대였다. 친환경차(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휘발유, 경유차는 유해 물질이 있는 배기가스를 배출하는데 연기, 분진,
‘우회전 일시 정지’ – 교통사고도 멈추게 합니다. 교차로 적색 신호에는 반드시 정지 후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10명 중 1명은 우회전 차량과 부딪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회전 교통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우회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는 총 56,730건으로 이로 인하여 406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손질하고
오르는 쇠붙이 ‘아이젠(Eisen)’은 눈이 쌓였거나 미끄러질 수 있는 눈길, 빙판길에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아이젠은 독일어로 슈타이크아이젠(Steigeisen)을 줄인 말이다. ‘오늘다’라는 뜻을 가진 슈타이크(Steig) 와 ‘쇠’를 뜻하는 아이젠(Eisen)을 합쳐 ‘오르는 쇠붙이’라는 뜻을 가지고 영어로는 크램폰(Crampons)으로 부릅니다. 아이젠은 약 2천 년 전, 러시아 원주민들이 가죽 신발에 쇠징을 박아서 신었던 게 시초입니다. 유럽 지역에 퍼져 있던
겨울 산악인 필수품, 아이젠(Eisen)의 발전 더 읽기"
우리 생활의 필수품, 자동차!! 대부분의 모든 운전자에게 주차는 어렵고 까다로운 일입니다. 잠깐의 실수와 방심으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주차를 하면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주차를 돕는 ‘주차 센서’는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것일까요? 장애물을 발견하고 신호를 보내는 주차 센서 외부의 자극에 의해 생기는 다섯가지 감각에는 시간,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 있습니다. 인체는 이런 오감을 통해
1. 화재 분류 구분 A급 (일반화재) B급 (유류화재) C급 (전기화재) K급 (주방화재) 소화효과 목재, 종이, 섬유 등 휘발유, 등유, 윤화유 등 분전반 등 전기기계기구 식용유 ※ 연소의 3연소 : 가연물 + 산소 + 점화원 2. 주방 식용유 화재 ① 위험성 : 식용유는 한번 불이 붙으면 표면의 화염을 제거하여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이미 가열된 상태라 재발화의 가능성이 높음
구멍 뚫린 바늘로 완성된 주사기 주사기 사용의 역사를 살펴보면, 기원후 1세기에 로마 의사 아우렐리우스 코넬리우스 켈수스가 피스톤 주사기 형태의 도구로 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9세기에는 아랍의 외과의사가 유리관을 이용해 주사기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17세기 이전에는 상아, 뼈, 은으로 만든 주사는 관장용이나 요도 주사로 사용했고, 동물 가죽으로 정맥 주사를 놓았으며, 속이 빈 새의 뼈나 새의 깃털
가축 살처분은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소각, 매립 등의 방식으로 처분하는 것으로 주로 소, 돼지, 가금류 등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가축 살처분으로 인해 토양오염,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며 이는 우리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인수공통감염병이라서 더 위험한 가축 전염병 가축 전염병은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안전을 위해 더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기충격기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살인 예고 사건이 급증하면서 호신용품으로 사용할 ‘전기충격기’에 관심이 높아 졌습니다. 안전을 위한 용품이지마, 나만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더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기 충격기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변압기의 원리로 작동하는 ‘전기충격기’ 호신용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전기 충격기’는 강한 전압으로 사람을 감전시켜 고통과
말이 끌던 소방차의 역사 최초의 소방차는 영국에서 탄생했습니다. 1829년 영국의 브라이스웨스트와 엘릭슨이 증기소방 펌프를 제작한 것입니다. 이 펌프는 무게 때문에 말이 끌어야 했고, 30m 높이까지 방수가가능했다고 합니다. 1906년에는 마차와 소방차를 연결해 불을 껐습니다. 증기 소방마차가 보일러에서 발생된 수증기를 907kg짜리 실린더로 보내면, 이 압력으로 소방관들은 소화전이나 저수지 등의 수원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소방호스에 압력을 가해 물을 뿜어
50인 미만 사업장도 ‘안전관리자’ 채용 의무화 산업현장 ‘모시기 경쟁’… 연봉 2천만원 뛰기도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 소규모 기업들도 ‘안전관리자’ 채용이 의무화 되면서 이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를 의무 채용해야 한다. 특히 근로자가 중대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숨졌을 때 안전관리자가 채용되어 있지
중처법 확대 적용 초읽기… ‘안전관리자’ 몸값 천정부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