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푸꾸옥 포로수용소

푸꾸옥, 포로수용소 박물관

이 감옥은 1949년부터 1975년 4월 사이공 함락 때까지 사용되었습니다. 프랑스로 정치적 반체제 인사 구금 시설로 만들어 졌으며 베트남 전쟁에는 군사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면적은 약 4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1968년에는 수용소를 베트콩의 포격하거나 공격했습니다. 지금은 베트남 정부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특별 역사 유물로 지정하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꾸옥 포로수용소 베트남을 북부에서 남부까지 주요 도시를 둘러봤을 때, 오랜 전통문화 유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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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쌀국수

푸꾸옥, 쌀국수

그냥 쌀국수가 아입니다. 해산물 쌀국수 -> 분 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Xây ( A-C noodles ) 푸꾸옥의 쌀국수는 좀 다를까? 새벽 5시 출발 비행기로 새벽1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집을 나선 우리는 푸꾸옥의 아침이 되어 비행기에 내려 식후경의 마음으로 아침 10시 쌀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Hai 형님의 추천으로 푸꾸옥 특산물을 반영한 ‘해산물 쌀국수’를 맛보러 갔습니다. _  소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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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똠

베트남, 푸꾸옥 – 혼똠 케이블카

한지붕 세가족으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 24년 송년회에서 화두가 되어 자신있게 추진한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걱정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푸꾸옥 여행을 두번째로 가는데, 다녀온 때가 6~7년 전이라 많이 발전했겠구나 싶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지로 잘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에서 근무하면서 함께 동고동락한 mr.Hai 형님이 계셔서 더 알찬 여행을 보내고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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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2503. 17좌, 삼악산 (춘천)

삼악산 ( 三岳山) 높이는 655.82m.  주봉(主峰)은 용화봉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습니다.  겨울에 산을 다니지 않아 봄이 되면서 가려는 마음은 있었으나 발걸음이 닿질 않았는데, 이번에 시작을 하고 왔습니다. 봄이니까, 우선 춘천의 산부터 시작했습니다. 춘천 – 春川, 한자와 같이 ‘봄 춘’자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여기부터… _  등선폭포 입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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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nang

베트남 다낭/호이안, 기차여행

다낭 (DA NANG)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갔는지 ‘다낭시’라고도 불리웁니다. 베트남 전쟁의 중요 요충지로 지금은 중부지방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후에(HUE)에서 타고 온 기차는 멋진 바다와 산을 지나서 다낭에 도착하였습니다. _  가고자 하는 마음뿐, 계획은 없으니 언제나 처럼 기차역을 나와 구글지도를 폅니다. 적당한 지역 장소를 선정하고 주변의 저렴한 숙소를 찾아봅니다. 숙소를 정했다면 그 주변에 오토바이 렌탈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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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다오

베트남 – 콘다오 Con Dao

콘다오 Con Dao.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2~3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가면 Baria-VungTau 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리아-붕따우에서 바다를 향해 붕따우 속으로 들어가면 콘다오 섬을 갈 수 있는 배를 탈 수 있죠. 베트남 사람들도 많이 안가본 섬입니다.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아무래도 시간도 넉넉해야 하니 호치민 또는 베트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_ 콘다오 고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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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베트남 – 후에(Hue)

후에, 베트남 왕조시대의 수도 중국영화 마지막 황제와 같이 마지막 왕조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습니다. 지금은 고궁으로 남아 베트남 고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후에 기차역에서 내리면 역 앞에는 조금 산만해요. 옛날 우리나라 기차역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약20분 정도 걸어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작은 호텔로 숙소를 정하고 오토바이를 빌렸네요. 역시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있어야 어디든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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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베트남 – 푸꾸옥 (Phu Quoc)

푸꾸옥, 베트남의 제주도 한글로 표현하다보니 푸꾸옥이라 사용하는데, 사실 대화를 들어보면 ‘푸꿕’이라고 들립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신다면 많은 분들이 빈펄월드에서 즐기시고 오는데, 이왕 푸꾸옥을 가셨다면 섬의 이곳저곳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푸꾸옥 해안을 따라 모두 돌아봤는데 북동쪽과 동쪽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어 군부대를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오는 일도 있었구요. .  .  ▣ 교통수단 푸꾸옥은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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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베이

베트남 – 할롱베이 (Vịnh Hạ Long)

▣  Halong Bay – 할롱베이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바다 앞 도시입니다. Bay(베이)에서 알 수 있듯이 ‘만’입니다.  할롱 만!! .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모두 알고 있듯이 섬입니다. 그 수가 1969개에 이른다고 하니 실제로 눈에는 작은 섬과 돌바위 등만 수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할롱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을 뜻하고 있고 전설에 따르면 베트남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뿜어낸 보석이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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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촌마을

베트남 – 어촌마을과 굴 양식장

▣ Vung Tau 어촌마을 베트남에서 기회가 되어 굴따러 가서 배 찢어지게 먹었네요.  베트남 굴 양식장 .  친구의 장인어른이 계신 Vung Tau의 어촌 마을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이 곳에서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어 낚시를 위하여 낚시 채비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강하류로 하구둑과 같은 시설이 없음에도 사진과 같이 출렁임없이 잔잔합니다. 베트남의 어촌마을이라 좁은 골목길을 돌고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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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AT 달랏

베트남 – 달랏 (DALAT)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가 일년내내 유지되는 지역입니다. 해발 1,500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점퍼를 준비해야 할 정도입니다.  털모자를 쓰고 다니는 베트남사람도 계세요.  .  ▣ 베트남 시외버스 제가 있던 붕따우(Vung Tau)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베트남의 버스는 장거리가 많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비닐에 담아 들고 타야 합니다. 좌석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지정좌석은 아니나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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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가을의 화담숲

화담숲을 모르는 상태에서 회사 활동으로 가을 중심의 월요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다시 꼭 와야겠구나!!’   저는 모노레일을 타고 모노레일 제2승강장에서 내린 후,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산과 자연을 좋아하는데 산을 오르는게 걱정되거나 조금의 용기가 필요하다면  화담숲은 부담없이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한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만한 곳입니다.   단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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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h Binh

베트남 – 닌빈 (Ninh Binh)

▣ 닌빈(Ninh Binh) 기차역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inh) 입니다. 6월초에 다녀왔는데 베트남 여러 지역을 다닌 느낌으로 가장 더운 곳이었어요. . 숙소는 닌빈 기차역 앞에 ‘Viet Nhat Hotel’에 머물렀습니다.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해주니 주인아저씨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 닌빈에서 당황했다면 주유소를 찾지 못해 심장이 꿍꽝 거렸으나 정말 다행히 멈추기 전에 넣었습니다. 오토바이 기름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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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국사봉

조용히 가을산행, 국사봉

한북정맥 산행으로 국사봉에 다녀왔습니다. 절기가 가을 중심에 있기에 공기도 좋고 햇빛도 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산행은 육사 생도6.25참전 기념비를 시작으로 올랐으며, 입구에 안내표지판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기념비 우측의 길을 따라 올라 가시면 됩니다. 초입에서 약 20~30분 정도 오르다보면 우측에 채석장으로 보이는 장소가 보입니다.  이곳이 낭떠러지가 있는 추락위험이 있는 장소입니다.  봄, 여름, 가을은 괜찮겠지만 겨울에는 위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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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수원산

[한북정맥] 수원산 (포천)

한북정맥의 한 자락으로 포천의 수원산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등산코스에 나와있듯이 폐쇄된 등산로를 따라 잠시 다녀왔네요. 국사봉을 이미 다녀온 터라 잠시 들린다는 생각으로 수원산전망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랐습니다.  현재는 군부대로 인하여 폐쇄등산로 안내가 붙어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추천되는 등산로는 아래 지도와 같이 직두2리, 수원산 오토캠핑장 길을 따라 포천 직두리 부부송에서 시작하면 될 듯 싶습니다.  .  수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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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WA

오키나와(Okinawa) 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처음 일본 방문지로 오키나와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인상 깊은 츄라우미 수족관과 어릴적 즐겨보던 만화의 배경이었던 점에서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네요. 이번 여행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1. 렌트카 [개요] 우선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수적으로 사전 준비해서 갖고 오셔야 합니다. 마리오 렌트카를 이용하였는데요.  특별한 이유보다는 가장 저렴하다는 점에서 예약하였습니다. 몇 군데를 검색하고 비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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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여행기

1. 화대종주 시작 화엄사를 시작으로 대원사까지 지리산을 종주함을 쉽게 화대종주 코스라 합니다. 2박3일 코스로 일정을 준비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1박2일로 일정을 준비했네요. 그래서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종주능선-25.5km   /   천왕봉(1915m)   /   반야봉(1732m)   /   노고단(1507m) . . https://www.youtube.com/watch?v=4iBBP-zize0&t=509s. . [어머니의 산] 백두대간, 집안에 족보라는 것이 있듯 산에도 족보가 있다. 산줄기를 더듬어 올라가면 이 따 모든 산줄기의 근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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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방장산

2405. 16좌, 방장산 (고창)

고창의 방장산에는 패러글라이딩 활주로가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산악자전거 코스가 초급부터 고급코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5월말 요즘은 등산로에 산딸기가 즐비하게 널려있어 등산길에 즐거움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습니다. ♦ 방장산 높이는 734 m,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방문산(640m)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고려사악지》에 실린 다섯 편의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方登山曲)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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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노고산

[한북정맥] 천보산 3보루-노고산

2024년 산행을 다시 시작하며 가볍게 한북정맥 천보산 3보루와 노고산 포천 고모리 산성을 다녀왔습니다. ♦ 천보산 3보루 의정부시 자일동와 경계를 이루는 작은 봉우리에 위치하는데 천보산맥 서쪽의 양주분지와 동쪽의 포천시 소홀읍 일대가 잘 조망된다. 남서쪽의 천보산 2보루와 4km, 북쪽의 천보산 4보루와는 약 6k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포천천로와 양주분지로 이어지는 백석이 고개와 축성령 고개를 통제하기에 유리한 위치이다. 유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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