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19 신고 기능을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이 개발되어 23.05.17 사용가능합니다.
얼마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생각나네요.
해당 앱은 경찰,소방,해경 모두에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운전 중에 서울외곽고속도로 터널 초입에서 5톤이상 트럭과 SUV 승용차가 충돌하여 4차선에 나란히 방치되고 주변 도로에는 파손된 부품이 널려있으나 교통 정리, 구조, 청소, 사고처리 등의 활동이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하였는데… 다행히 접수가 제대로 된 것 같아서 ‘좋은일 한가지는 했구나!’ 싶었습니다. 2차 사고가 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긴급신호 – 통합신고도 좋지만, 이번 앱의 가장 좋은 점은 이것 같습니다
★말하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신고!! ★
긴급상황에 따른 그림/신고 문구를 선택하여 신속하게 신고 가능하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단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
납치, 강금된 상태에서 여성이 짜장면 주문을 119에 시키면서 위기를 모면한 사례를 접했었습니다.
좋은 개발인 것 같아요.
제 아들과 함께 설치했는데…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