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
: 화학물질 중 산업안전보건법 제104조 (유해인자의 분류기준)에 따른 분류기준에 해당하는 물질
(근로자에게 건강장해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및 물리적 인자 등)
: 다만, 동법 시행령 제86조(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제출 제외 대상 화학물질 등)에 따른 물질은 제외
1)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작성 주체
2)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구성 성분 및 함유량
3) 작성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은 안전보건공단에 제출
: 물질안전보건자료 대상물질의 제조, 수입자는 제조,수입 전에 MSDS를 작성하여 공단에 제출, 물질안전보건자료 대상물질 내 유해위험한 것으로 분류되지 않는 화학물질의 명칭 및 함유량을 공단에 함께 제출
(미 제출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4)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구성성분 중 영업비밀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구성성분 중 영업비밀인 사항 (화학물질의 명칭 및 함유량)을 대체자료로 기재하고 싶은 경우, 별도 대체자료 기재 승인 신청
: 승인을 받지 않거나 거짓으로 작성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5) 국외 제조자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제출 및 승인 신청
: 국외 제조자가 국내 수입업체를 거치지 않고,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제출 및 대체 자료 기재 승인 신청을 하고 싶은 경우, 국내 수입자를 갈음할 수 있는 자를 선임하여 업무 수행
참조: 화학물질의 분류,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기준
[시행 2021. 1. 16.] [고용노동부고시 제2020-130호, 2020. 11. 12., 일부개정]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