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로 인하여 물고임이 생기고, 둑을 범람하고,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엘리뇨현상에 대하여 세계 곳곳의 이상현상 뉴스가 벌써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Safety Moment (safety issue)로 집중호우로 인하여 주행 중 차량침수 예방에 관하여 안내드립니다.
저 멀리 물이 고여있습니다. 차량을 운전 중인데 판단을 해야 합니다.
침수지 통과 여부 판단,
1) 선향 차량을 통하여 침수 깊이 판단하여 통과 할 것
2) 타이어 1/3 이하로 잠길 경우 서행으로 통과 가능
도로가 일부 침수된 상태를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할 때,
이미 진입하여 차량들이 주행 중일 때,
지하차도로 일시적으로 침수구간을 지나 갈 때,
이럴 경우의 주의사항입니다
침수지 통과 주의사항
1) 물높이가 올라가지 않도록 저속 운전
2) 에어 흡입구에 물이 유입 되지 않도록 주의
3) 가속페달을 계속 밝아서 배기구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함
∴
하지만, 결국 침수지에 갇힐 수 있습니다.
침수지에 갇혔는데, 더 위험한 상황이 전개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위험장소를 피해야 합니다.
침수지에서 시동이 꺼진 경우,
1) 엔진 내부로 물이 유입 될 수 있으니 재시동 금지
2) 보험회사 견인 서비스 요청
3) 신속히 배터리 결선 분리하고 안전지대로 피신
큰 비가 예상될 경우, 기상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을 때에는 강변, 냇가, 둔치 등의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도록 하며, 높은 지대에 주차하여 침수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고차 구입 등으로 차량 침수 여부가 궁금하다면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