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BAC 명산 100을 시작합니다.
BAC – Blackyak Alpine Club의 약자입니다.
BAC 명산 100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 100개를 오르는 프로그램 입니다. BAC의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며 2013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 중 실제 탐방 가능한 명산들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s://bac.blackyak.com/BAC/Program/Mountain100/
뭔가 끌린다면 우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부터 하세요.
紺岳山,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사이에 있는 산.
높이 674.9m
문화재, 범륜사 (작은 절이지만 전망대를 앞에 두고 개울(폭포)와 출렁다리와 함께하여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절입니다. 비빔밥도 팔아요.
두산백과 –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였다. 이 일대는 광활한 평야지대로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다.
감악산 장군봉 아래는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이 관군의 추적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굴이 있으며, 6·25전쟁 때는 격전지로 유명해서 설마리 계국에 영국군 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남아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 제1주차장 – 감악산 출렁다리- 범륜사 – 약수터 – 감악산 정상 – 장군봉 – 범륜사 – 감악산 출렁다리 – 감악산 출렁다리 제1주차장
총 3시간 10분 (오전8시 ~ 오전11시10분)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항상 설레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BAC 명산 100 프로그램의 첫 발걸음이자 시작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그리고 광복절이라 뭔가 더 의미심장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하기위하여 올 여름부터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길은 자전거 17 km 를 달려옵니다.
집에 도착하고 저녁을 먹고, 밖에서 달리기 또는 걷기를 하여 약4~5 km 정도 저녁 운동을 합니다.
물론 나머지 시간은 공부를 하죠!! ^^
하지만 이번 첫 산행에서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오르는 동안 계속 생각이 되었습니다. 예전의 등산 기억만을 생각났습니다.
산을 오르며 즐겁게 웃으며 오르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척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대략 눈대중으로 와이어로프는 48 mm 예상되고 출렁출렁 합니다. 일부 어머님들께서는 사진만찍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작은 절이지만 등산코스에 바로 함께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계곡을 끼고, 잘 정돈된 절이었습니다. 화요일, 광복절이었지만 화장실은 개방하지 않았더라구요.
또하나는 절에서 일반일을 대상으로 비빕밥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산행 중에 만날 수 있습니다. 숯가마터!!
– 위 사진과 같이 보이는 시설물(흔적)의 이름은 숯가마터이다. 감악산에는 이와 같은 숯가마터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1960년대말까지만해도 숯을 굽는 사람들이 많았다. 감악산에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양의 참숯이 생산되었다. 아직도 그 흔적을 감악산 곳곳에 남아있다.
오랜만에 즐긴 약숫물. 감악산 약수터
감악산에서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났지만 모두를 사진 찍지는 못했네요
감악산에서 만난 사람의 흔적들… 이 높은 곳에서 어떻게 또 만들었을까요!
감악산을 알리는 작은 비석과 구조물 그리고 연천군의 고인돌을 알리는 고롱이와 미롱이 (고대&미래)
푸꾸옥, 베트남의 제주도 한글로 표현하다보니 푸꾸옥이라 사용하는데, 사실 대화를 들어보면 '푸꿕'이라고 들립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신다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