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47분,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외벽 붕괴가 아닌 붕괴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39층 아파트에서 34층 타설 중 붕괴되어 18층까지 약 16개층 파손되며 붕괴되었습니다.
붕괴 원인에 대하여 많은 사항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의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되었으니라 생각해봅니다.
국토부, 노동부, 광주시, 서구 등 모두 사고 원인 조사, 대책강구, 재발방지 등의 이유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듯 합니다.
제가 본 원인으로 지목된 사항만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무량판구조 / RCS / 거푸집동바리(서포트)/ 설계변경 / 타워크레인 / 강풍 / 콘크리트 양생강도 및 기간 / 공사 중 민원 300건 이상 등등 어떤 뉴스 방송에서는 앵커가 안전모 착용이 문제 였냐는 질문에 같이 자문 교수님이 안전모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지적도 해주셨죠!!
현대산업개발 / 아이파크는 역사속에 묻히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로 문제가 큰 상황입니다.
6명이 실종된 사고로 이 뉴스를 보고 아주 심란했습니다. 같은 건설업 종사자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되었다는게…
건설업에는 안좋은 뉴스만 나오네요. 어떤 이가 건설업을 앞으로 하고 싶을까요!!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