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아쉽게도 자격증 시험으로 월요일~ 3.1절로 수요일~ 안전직원 국밥집으로 금요일~
화요일~ 목요일만 사내 식당을 이용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아쉽네요!! 물론 시험은 좋은 결과를 받아 정말 다행입니다!!
(뚝)소불고기
청파래생선까스
잡곡밥
콩자반
두부김칫국
숙주나물무침
깍두기
+
레몬에이드
마카로니샐러드
소불고기 뚝배기가 나와, 국을 대신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칫국이 추가로 나와서.. 역시!!!! ^^ No.1
소불고기가 준비되었는데, 어떻게 생선까스까지 준비하실 수 있었을까요?
우리 요리사님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아하고 선호하는 음식 두가지나 나왔네요. 평소 점심식사를 안하시는 우리 기계담당자도 음식이 마음에 들었는지 오늘은 식당에서 시끄럽게 말씀하시며 즐기셨네요~ ^^;;;
사천짜장밥
수제찹쌀탕수육
나가사키짬뽕국
짜사이무침
김치
+
사과
그린샐러드
짜장에는 김치가 있어야죠~ 하지만 나가사키짬뽕으로 심심함을 달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보다는 카레를 선호하는데, 가끔씩 나오는 짜장은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죠!!!
아무래도 짜장은 밥보다는 면이….ㅋㅋ
탕수육은 튀김옷으로 굳이 부풀리지 않아 그 맛이 더 깜끔하고 좋았습니다.
‘더 갖고 올까?’ 고민을 잠깐하게 되었네요
이번주는 2번밖에 먹지 못했지만…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
우훗~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