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방파제 물이 꽉 찼을때 사진입니다.
차박을 하지 말라고 써 놓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캠핑과 텐트, 차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음악이 나오는 화장실이 있고,
개수대에 작은 슈퍼까지 있으니 확실히 노지 캠핑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목적은 낚시가 맞구요!!
하루 일찍 빨리와서… 차 놓고 밤낚시하고… 아침일찍 가의도 첫배를 타고 막배를 타고 나오는 코스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1박2일이 되겠네요
물이 빠지면 상당히 많이 빠져.. 사진과는 많이 달라요. 낚시는 더 좋은 여건으로 바뀌지만, 밑걸림이 심했습니다.
방파제 좌우측입니다.
좌측은 돌무더기로 미끄럽지만 썰물에 물 앞에서 대낚시 꾼도 계시구요.
우측은 테트라포트로 된 상태 입니다.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저 멀리 콘크리트 구조물 뒷편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낚시했던 장소이긴하나….
주변 분들을 포함하여 입질이 없었네요
주변 여건은 너무 좋아보였는데… 물고기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존심을 살려준 놀래미 3마리가 있었습니다. 모두 방생~~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구요. 주차장 바깥 무색하게 서 있는 안내판과 함께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경찰차도 순찰을 다녀왔지만, 차에서 내리지 않으시고 치안상태만 확인 후 돌아가시더라구요
마도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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