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동은 다이빙이죠~!!
한때 이 주변에서 살고 싶어서 와이프에게 땅을 좀 사자고 강하게 말했던 장소이고,
그 만큼 제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왜인지 물고기는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여기도 오염되는걸까 싶은 걱정이 잠시 지나쳤습니다
여름이 되면 꼭 와야하는 계곡!! 경기도 북부로 이사왔으니 다시 다녀야겠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뛰었습니다
막내는 머리가 아프다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이번주 학교에서 생존수영 교육받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려나…^^
물깊이는 3m는 될 것 같구요. 바위 높이가 있기 때문에… 입수의 두려움이 짧은시간 있었습니다 ㅎ
냉장고와 LPG통을 갖고 다니는 Force~
백자동은 물 맑고 나무가 가득한 가평으로 공기도 좋고, 물도 좋고, 사장님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사이트를 더 넓히셔서 아늑함은 좀 없어졌지만…
그래도 살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무당개구리가 다른 지역보다 항상 많아서 쉽게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이 많지 않네요!!!
오래만에 우중 캠핑을 했네요. 빗속에서도 너무 잘자는 우리 가족이 대단합니다
^^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