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서 봄소식을 느낄 정도이면, 남부지방 그리고 제주도 등은 봄의 한가운데 있겠습니다.
몇년 전 이맘때 여수에서 봄도다리 쑥국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산대교 입구쪽에 있던 그집! 언젠가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입으로도 봄소식을 맛봐야겠습니다. 우선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신 봄동무침과 함께 ^^
꽈리고추국수
광장시장st 꼬마김밥
갈비만두찜 with 초간장
골뱅이야채무침
김치
+
키위에이드
그린샐러드
gooood~
제 좌우측에 직원이 각각 앉아있었는데, 꽈리고추국수 국물을 맛보기 위해서 그릇을 들고 마셨다가 목에 사리가 걸려 힘들었습니다. 목걸림의 순간을 참지 못했다면 입안의 내용물이 모두 기침으로 나왔을거예요~ 다행입니다 ^^
꼬마김밥에 골뱅이야채무침~ 충무김밥 친구 같은 느낌?! ^^;;
민물새우매운탕 & 손수제비사리
멘치까스 with 브라운소스
밥
야채계란찜
콩조림
썩박지
+
방울토마토그린샐러드
군산에 가면 은파호수공원, 은파저수지가 있습니다. 거기 주변에 매운탕집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 집 매운탕 중에도 개인적으로 민물새우매운탕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우리 요리사님들의 매운탕은 그 집 만큼은 아니지만, 그 집이 생각나게 하는 맛있는 탕이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멘치까스는 처음 먹었봤는데~ 맘에 너무 들었어요!! ㅎㅎ
오돈불고기
로제미트볼
잡곡밥
바지락순두부찌개
양배추쌈 *쌈장깍두기
+
타코샐러드
오돈불고기만으로 충분한 점심메뉴~ 하지만 추가로 로제미트볼과 바지락순두부찌개!!! 깔끔한 후식으로 타코샐러드의 마무리는 아무 깔끔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중화덮밥 with 계란후라이
파채치킨까스
소고기미역국
콩나물무침
김치
+
블루베리 홍초
그린샐러드
중화덮밥~ 단순히 중화덮밥이라고 하기에는… 저라면 “오징어, 야채와 춤을” 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요? ^^
파채치킨까스는 덮밥 때문에 그 힘이 덜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서..
누군가의 생일인 오늘~! 잘먹었습니다.
푸꾸옥, 베트남의 제주도 한글로 표현하다보니 푸꾸옥이라 사용하는데, 사실 대화를 들어보면 '푸꿕'이라고 들립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신다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