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닌빈(Ninh Binh) 입니다.
6월초에 다녀왔는데 베트남 여러 지역을 다닌 느낌으로 가장 더운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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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닌빈 기차역 앞에 ‘Viet Nhat Hotel’에 머물렀습니다.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해주니 주인아저씨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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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에서 당황했다면 주유소를 찾지 못해 심장이 꿍꽝 거렸으나 정말 다행히 멈추기 전에 넣었습니다.
오토바이 기름은 충분히 있는지 필히 확인하시면서 다니세요.
산 위에 오르면 용이 있는 곳과 탑이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입구에도 조경 및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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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오르면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광경이 멋진 곳입니다. 닌빈에 방문한다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산 꼭대기까지는 20~30분 정도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해요. 아침에 첫 방문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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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던 6월초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연꽃으로 항무아는 연꽃이 떠오르는 명소입니다.
닌빈의 대표적 명소입니다.
배를 타고 산과 산 사이를, 동굴 속을, 옛 사원 등을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도착하시면 3가지 코스 선택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찾은 여행이라면 매표소에서 추천하는 코스를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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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친절하시고 여유있게 나룻배를 타고 돌아보는 시간이니 햇빛을 피하는 작은 우산하나 챙기셔서 타면 좋겠네요.
베트남의 강산을 즐길 수 있으며, 내륙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곳으로써, 베트남의 자연과 함께 깊은 인상을 새길 수 있는 명소 입니다.
10세기 경의 수도로 왕이 머물던 사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옛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상깊은 것이 있다면 정원의 나무였습니다. 나무를 통해서 이곳이 오래된 곳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티켓을 파는 곳이 있었으나 그냥 지나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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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돌아보며 지역 주민들은 운동삼아 오시는 분위기였어요. 짱안을 다녀오셨다면 소풍삼아 가셔도 좋겠네요.
한 방향으로 돌아보세요.
*Le Dai Hanh King (941-1005)
The tabooed name of the King is Le Hoan. During the Dinh reign, he was conferred as Commander-in-chief.
In 980, Le Hoan succeeded the Dinh Dynasty, came to the throne, named the reign as Thien Phuc (Thousands of Good Fortunes). His great feat of arm is the resistance of the Song invasion and the sacking of the Champathat help to maintain the national independent. He also reinforced the state government and expanded the foreign relations
He passed away in 1005 and was proclainmed as Le Dai 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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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년, 레 호안은 딘 왕조를 계승하여 즉위하고 연호를 Thien Phuc(천 가지 복)으로 정했습니다. 그의 위대한 업적은 송나라의 침략을 저지하고 참파(Champa)를 정벌하여 국가의 독립을 유지한 것입니다. 또한, 그는 국가 통치 체제를 강화하고 외교 관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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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르 고대 수도를 지나 볼 수 있는 Tuyet Tinh Coc 입니다.
숨겨진 사원을 찾아가는 느낌(?). 시원하고 넓은 터널을 지나면 보이는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에는 수천마리의 알록달록 잉어를 만날 수 있고 저 멀리 산 중턱에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원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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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에서 개발을 목적으로 숨겨놓은 장소같은 느낌이죠. 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시원하게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베트남의 불교문화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엄청 큰 규모의 절이기 때문에 이곳도 시간적으로 여유를 갖고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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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베트남 대표 스님들의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스님들도 모두 그 외모가 다르다보니 흥미롭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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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베트남 불교역사를 알고 있다면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 같네요.
제가 갔을 때에는 입구로 보이는 남쪽문은 닫혀있고 별도의 출입구가 있었으니 주변 분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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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탑을 볼수 있습니다. 탑에도 올라갈 수 있으니 시원한 바람을 위해서라도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위산이 장대하게 서있어 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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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기차를 타고 중부지방 다낭으로 가려고 합니다.
기차표는 낮에 구매해 놨고, 침대칸으로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몰랐네요. 침대칸에 밤이 되면 작은 바퀴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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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정보가 있으나 사진을 많이 잃어버려 안내드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닌빈은 염소가 유명하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가끔씩 염소고기를 판매 홍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염소고기를 팔고 있구나!! 알수 있게 홍보하고 있으니, 다음에 방문할 때에는 염소고기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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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베트남의 제주도 한글로 표현하다보니 푸꾸옥이라 사용하는데, 사실 대화를 들어보면 '푸꿕'이라고 들립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신다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