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 묶는 방법
Harness hitch knot 라고도 하며 로프의 중간에 고리를 만들 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한다. 또한 중간에 로프가 헤어지거나 끊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한다.
로프 중간에 고리를 만들면, 로프의 긴장(텐션)을 줄 수 있도록 고리를 이용하여 지렛대와 같이 로프를 당긴 후 고정할 수 있다.
가장 폭넓게 이용되며 가장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매듭으로 등반 중에도 풀릴 염려가 거의 없고 충격 을 받아도 쉽게 풀 수 있다.
안전밸트의 고리에 카라비너를 끼워 로프를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한다.
매듭자체가 크고 복잡하며, 로프의 길이가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으나 안전도가 높고 등반자의 추락시 끊어질 위험이 적으며 충격에 강하다.
이 매듭을 한후에도 여분의 끝줄로 한번 더 오버핸드 매듭으로 끝 묶음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8자매듭을 기본으로 하여 왔던길을 그대로 되돌아 가면된다
8자매듭과 같으며 두겹으로 한다는 차이만 있다.
로프 중간에, 또는 두 가닥 줄로 옭매듭을 하여 고리를 만들 때 쓰는 매듭으로 프루지크 연결줄 끝에 발고리를 만들거나 자기 확보줄의 길이를 조정하기 위해 중간에 묶는 매듭으로 쓴다
Slip knot, 고매듭 이라고도 부르며 나무나 지지물 등에 로프를 걸고 조일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
8자 매듭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며 로프를 당기면 고리가 조여들고 카라비너를 뺀 다음 로프를 당기면 저 절로 풀린다.
일명 교수형 매듭이라고도 한다. 고리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으나 고리에 충격 및 일정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매듭을 풀기가 어려워 근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매듭이다.
충격이 가해지면 매듭의 고리가 죄어들기 때문에 몸에 직접 매어서는 절대 안된다
1본의 로프에 수 개의 마디를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 등반이나 긴급하강 또는 탈출용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용한다.
고삐매듭, 병매듭이라고도 불리운다.
로프의 끝이나 중간에서 물체를 묶을 경우 사용하며, 사용빈도가 매우 높다. 또한 말뚝매기 후 절반매듭을 반드시 실시하여 풀림이 없도록 한다.
까베스땅 매듭(Cabestan Knot)이라고도 하며 로프 어느 부분에서나 쉽고 빠르게 묶을 수 있으며 매듭 후에도 쉽게 길이 조절을 할 수 있고 로프를 잠시 고정시키거나 등반자가 자기확보시 많이 쓰는 매듭이다
선등자나 후등자 확보시 사용. italian hitch라고 불리우며 또는 뮌터 히치 매듭(Munter hitch knot)이라고도 하며, 카라비너에서 로프가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매듭이다.
하강기 대용으로 카라비너에 연결해서 확보나 하강기 대용 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매듭으로 하강하면 로프가 꼬이게 된다. 그리고 마찰열 때문에 이 하 프클로브 히치 매듭을 이용한 하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로프의 끝이나 중간에서 물체를 묶을 경우 말뚝매기보다 더 확실한 결착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한다.
옭매듭을 두 번 한 것으로 말뚝, 고리, 횡목 등에 로프를 맬때에 사용하거나 힘을 많이 받는 당김 용 로프의 끝마무리로 많이 쓰인다. 전문인들은 보트 정도의 작은 배의 묶음용 매듭으로 많이 사용한다
로프의 굵기에 관계없이 매듭짓기와 풀기가 쉬우며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사람 또는 나무 등에 결착할 때 사용한다.
보울라인 매듭은 고리를 쉽게 조절할수 있고 매듭이 조여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위급시나 간단한 암벽등 반시 안전벨트 대용으로 사용하며 매듭이 불안하게 보이기 때문에 약간 변형시켜서 사용하는데 이것이 변형 보울라인 매듭이다. 그리고 반드시 끝줄의 여분을 이용하여 옭 매듭(over hand knot)으로 한번 더 묶는 것이 안전하다.
안전벨트에 연결할 때 사용할 수 있으나 8자매듭에 비해 강도가 떨어진다.
당김매듭이라고도하며 로프를 팽팽하게 당겨맬 때 사용되는 매듭이다.
끈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텐트 플라이를 당길 때라든지, 빨래줄을 팽팽히 당길 때, 현수막을 설치할 때 버팀줄의 조절 매듭으로도 사용되는 다목적 매듭이다.
Reek knot 라고도 불리운다.
일반적으로 무심코 사용하는 매듭이며 로프의 굵기가 동일한 경우 서로 연결할 때 사용하며, 굵기 또는 재질이 다른 것을 연결할 때는 풀릴 가능성이 있다.
굵기가 다르거나 젖은 로프를 서로 연결할 때 사용한다.
두 가닥의 로프를 연결할 때 쓰는 매듭이다. 굵기가 서로 다른 두 줄을 연결 할 때 유용하다.
이 매듭은 스퀘어 매듭보다 강하고 매듭법이 간단하다. 매듭 자체의 모양은 보울라인 매듭과 똑같다.
이 매듭의 변 형인 더블 시트 밴드는 한번 더 감아 처리하며 안정성이 높다.
로프의 굵기나 재질이 서로 다른 경우 상호 연결시 사용하며, 한겹매듭보다 더 안전한 매듭법이다.
장구매듭이라고도 한다.
널리 쓰이는 연결 매듭으로 가닥의 로프를 서로 연결할 때 쓰이는 매듭이다.
낚싯줄 매듭 또는 어부매 듭이라고도 하며, 문자 그대로 어부가 낚시줄을 연결할 때 쓰인다.
두 개의 옭매듭이 마주 겹쳐진 매듭이다.
어느 매듭보다 강도가 높고 풀기가 쉽다. 그러나 이 매듭도 꼭 옭 매듭을 양쪽으로 한번씩 더 해주어야 안전하다.
두 줄을 서로 연결할 때 많이 쓰이며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매듭이지만 충격을 받으면 풀기가 어렵고 겨 울철에 얼어붙으면 특히 더 어려워진다.
매듭을 한 후 여분의 끝 줄 길이는 5∼15㎝정도 남기는 것이 안전하다.
끝 줄의 여분이 짧은 경우에는 충격시 로프가 풀릴 위험이 있다.
미끄러운 표면에 로프를 묶을 경우 사용한다.
고정된 로프를 등강기 대용으로 올라갈 때 또는 초보자의 하강시 안전장치로 쓰이는데, 이 매듭을 손으로 쥐 고 움직이면 움직이나 손을 놓으면 움직이지 않게 된다.
테이프 슬링으로는 사용 할 수 없으며 코드 슬링을 사용하는데 주자일의 절반 정도의 두께가 효과적이다.
걸상매듭이라고도 불리우며 로프의 중간에 두 개의 고리를 만들어 의식이 있는 경우, 구조자의 다리를 고정하는 매듭법 이다.
이때 고리의 직경이 다리의 굵기와 비슷하게 되도록 하여야 한다.
자일 파티에서 중간자가 자기 몸을 로프로 매는 방법 중의 하나, 로프의 중간 부분을 이용해서 보울라인 매듭을 하게 되므로 자연히 로프가 두겹이 되고 , 매고 난뒤, 끝부분에 고리가 생긴다. 이 고리를 알맞게 뽑아서 어깨에 걸면 더욱 안정감이 있다.
의식이 없는 요 구조자의 가슴부분과 두 다리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활용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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