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유해가스
▷적정한 공기
▷산소결핍
▷산소결핍증
▷위험 공기
▷질식
▷질식제
▷단순질식제
▷화학적 질식제
▷저장용 탠크 등 소재의 산화
▷저장 또는 운반 물질의 산화
▷건성유의 산패
▷건성유란?
▷미생물이 발효하는 탱크, 항온실 또는 양조조 내부
▷미생물 증식
▷식물, 곡물, 목재 등이 호흡작용을 하는 사일로, 야채 항온실, 창고, 선창 등의 내부
▷냉장·냉동실, 탱크, 보일러, 압력용기, 반응탑과 같은 밀폐된 방의 내부 지하수의 산소 소모
▷일반 우물에서 복잡한 원인에 의한 산소결핍
-체내의 모든 세포 활동은 혈액으로 공급되는 포도당에서 만들어지는 ATP 형태의 에너지 발생원에 지배되며 그 생성에 산소가 필요하다.
-생태 내 각 조직의 산소 소비량은 큰 차이가 있다. 뇌는 산소소비가 가장 큰 장기로서 중량은 1.4kg에 불과하나 소비량은 전신의 약 25%에 해당한다.
▷신체의 산소소비량
단위시간의 흡기와 호기의 산소 합량차로 구해진다. 뇌 ·간 ·신 ·심장 ·골격근 에서 신체 산소소비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체중이 70kg인 사람의 정상시 산소 소비량은 0.34㎠/100g/분이다. 장기별로는 뇌 47㎠/분, 간 60㎠/분, 신장 17.4㎠/분, 심장 19.2㎠/분 등이다. 30l의 더글러스백에 3분간 호기를 채취하고, 숄란데르(Scholander) 미량가스분석계로 산소 농도를 측정해 1분간의 산소소비량을 계산한다. 저체온하에서는 조직의 혈류가 감소해 산소 수요와 이산화탄소 산생이 저하해서 호흡비가 저하한다.
▷산소결핍에 대한 사람의 반응
▷산소결핍에 의한 소소농도별 증상
산소농도 | 영향과 증상 | |
15% | 19% | 열성적인 업무능력 감소, 신체기능 조절 저하 및 심장, 폐, 순화기장 해인 초기증상 유발 |
12% | 14% | 호습수 증가, 맥박 증가, 기능조절 저하, 지각 · 판단력의 손상 |
10% | 12% | 호흡이 빠르고 깊에지며 판단력이 저하되고 입술이 파래짐 |
8% | 10% | 정신혼미, 어지럽증, 의식상실, 안면창백, 청색얼굴, 구토 |
6% | 8% | 8분내 100% 치명적, 6분 내 50% 치명적 |
4% | 6% | 40초 내 혼수상태, 경련, 호흡정지, 사망 |
-무산소 공기를 호흡하면 호흡중추의 자극으로 흉부가 확장돼 무산소 공기를 다시 뱉어내는 동작을 할 수 없게 된다.
-폐 속에 존재하는 산소는 무산소 공기로 점차 희석돼 폐 내 산소분압이 저하되고 폐 속 모세혈관 내 혈중 산소분압은 상승
하지 않은 채로 뇌에 이송된다.
-산소를 다량 소비하는 뇌는 이 순간에 산소분압을 상실하게 돼 활동이 저하 또는 정지된다.
-산소결핍증이 심하게 되면 뇌세포가 파괴돼 재생 불능 상태가 된다.
-대뇌피질의 파괴가 시작된 단계에서는 구급처치로 생명유지가 가능하나 의식회복은 곤란하며, 상태가 가볍다 해도 후유증이 생긴다.
-호흡이 6분 이상 정지되면 소생하기 어렵고, 소생한계 내에서 구조된 경우에 언어·운동장해, 시야협착, 마취, 환각, 건망증, 성격이상 및 노이노제 등의 후유증이 생긴다.
-10~20%의 저산소 공기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에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