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렌탈, 고소작업차, 스카이 등등 많은 용어로 사용되는 Elevating work platforms 입니다.
요즘 건설현장에서는 고소작업차의 경우, 비과괵검사를 필수적으로 제출 받고 있습니다.
Working at height, 장비를 통한 고소작업으로 위험작업 임에 따라 장비 점검을 안할 수 없죠!!
2008~2010년, 제가 근무했던 현장에서는 고소작업차가 작업 중에 고장이 났습니다. 붐대가 접히지 않았거든요.
당시 케이지(작업대)에 일하던 근로자 2명은 가까운 건물로 작업대를 붙여 뛰어내렸었습니다.
차량은 이후 붐대를 90도로 세워 접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었죠!!
그 시기에 초등학교에서 소방차 실습을 하던 중, 소방차의 바가지(케이지)가 뒤집어져 부모와 학생들이 떨어지는 사고로 뉴스에서 크게 다뤄졌던 것도 기억나네요.
차량 고장을 간과하지 말고, 사전에 철저한 점검이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고소작업대(렌탈) 등은 협착, 끼임 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과상승방지장치를 제거하고 작업을 하다가 천장과 협착되는 사고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도한 소방배관 등을 무리하게 양중하려다 낙하되어 사고로 이어지고 하구요.
안전장치와 작업방법. 다시한번 확인해주세요!!
아래 교육자료는 장비를 사용한 고소작업에 대한 교육 자료입니다.
Elevating Work Platforms are designed in different types
제주도 서쪽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오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본석구가 있고, 서쪽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섬의 북쪽 해안에는 호니토(homito)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이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졌으며,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의 동쪽에는 펄렁못 엄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