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렌탈, 고소작업차, 스카이 등등 많은 용어로 사용되는 Elevating work platforms 입니다.
요즘 건설현장에서는 고소작업차의 경우, 비과괵검사를 필수적으로 제출 받고 있습니다.
Working at height, 장비를 통한 고소작업으로 위험작업 임에 따라 장비 점검을 안할 수 없죠!!
2008~2010년, 제가 근무했던 현장에서는 고소작업차가 작업 중에 고장이 났습니다. 붐대가 접히지 않았거든요.
당시 케이지(작업대)에 일하던 근로자 2명은 가까운 건물로 작업대를 붙여 뛰어내렸었습니다.
차량은 이후 붐대를 90도로 세워 접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었죠!!
그 시기에 초등학교에서 소방차 실습을 하던 중, 소방차의 바가지(케이지)가 뒤집어져 부모와 학생들이 떨어지는 사고로 뉴스에서 크게 다뤄졌던 것도 기억나네요.
차량 고장을 간과하지 말고, 사전에 철저한 점검이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고소작업대(렌탈) 등은 협착, 끼임 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과상승방지장치를 제거하고 작업을 하다가 천장과 협착되는 사고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도한 소방배관 등을 무리하게 양중하려다 낙하되어 사고로 이어지고 하구요.
안전장치와 작업방법. 다시한번 확인해주세요!!
아래 교육자료는 장비를 사용한 고소작업에 대한 교육 자료입니다.
Elevating Work Platforms are designed in different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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