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쌀국수가 아입니다.
-> 분 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Xây ( A-C noodles )
푸꾸옥의 쌀국수는 좀 다를까?
새벽 5시 출발 비행기로 새벽1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집을 나선 우리는 푸꾸옥의 아침이 되어 비행기에 내려 식후경의 마음으로 아침 10시 쌀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Hai 형님의 추천으로 푸꾸옥 특산물을 반영한 ‘해산물 쌀국수’를 맛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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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된 입구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Hai 형님이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다 만들어 주셨죠!!
수제 쌀국수 양념은 해산물 쌀국수에 넣어 먹어도 되고, 주용도는 해산물을 건져 찍어먹는 목적입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쌀국수에 직접 넣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알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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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유의 맛과는 조금 다른 푸꾸옥 특산물을 적용한 해산물 쌀국수는 PHO BO가 조금 지루할 때 드시길 추천합니다.
위치는 구글 지도에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베트남 현지인은 즐겨먹는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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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
Phở Bát Đá Phú Gia
베트남에 4년을 머물고, 음식을 가리지 않아 베트남 친구들이 데리고 다니는 맛집은 같이 가서 즐겨먹었기에, 나름 많은 베트남 음식을 접했고 다양한 쌀국수도 지역별로 먹어봤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베트남을 간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쌀국수집들 중에 가장 고급 쌀국수집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개인적으로 Phu My, BRVT의 호아마이리조트 큰 사거리 길거리 쌀국수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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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품질에 따른 금액도 비싸긴 했습니다.
한그릇 9만동. 요즘 환율 적용하면 5천원은 넘겠네요. 1500원이면 먹을 수 있는 쌀국수가 5000원이니 비싼 집은 맞습니다.
뚝배기 그릇에 뜨거운 육수를 넣어 따뜻하게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 어린이 손님은 갈비탕과 비슷하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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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맛집입니다.
가게는 시원하고 음식은 맛있고 비록 섬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으로 지나가실 때에 들리면 좋을 듯 싶네요.
Bat이 뚝배기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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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 Bat Da
필수 관광코스에 넣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릇이 이렇게 뜨거워 오래 따뜻하게 먹는 방법은 하노이와 같이 북부 사람들의 음식문화라고 하더군요.
추운 지방에서는 아무래도 이렇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mr.Hai 형님께 주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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