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위험장소의 종별 – 일반사항
- 폭발성 가스 분위기의 형성 가능성은 누출등급 및 환기에 영향을 받는다
- 폭발위험장소(EHA) 종별 : 0종, 1종, 2종 및 비위험장소
- 하나의 누출원에 의해 폭발위험장소로 구분된 곳이 또 다른 누출원에 의한 위험장소와 중첩되면, 중첩된 장소에는 더 높은 폭발위험장소 등급 적용
누출등급의 영향
- 누출등급은 3가지로 인화성 물질 누출의 발생빈도와 지속시간의 내림차순으로 결정
a) 연속 누출등급
b) 1차 누출등급
c) 2차 누출등급
- 누출원은 3가지 누출등급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조합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누출등급에 따라 폭발위험장소 결정
- 적절한 환기지역(일반적으로 옥외 플랜트)에서는 연속 누출등급은 0종 장소, 1차 누출 등급은 1종 장소, 2차 누출등급은 2종 장소로 이어짐
희석의 영향
- 환기 또는 희석등급의 유효성은 폭발위험장소를 평가하는데 고려됨
- 중희석 : 누출원 형태를 바탕으로 하는 폭발위험장소의 사전 결정에 고려됨
- 고희석 : 0종 장소 -> 1종 장소, 1종 장소 -> 2종 장소, 위험장소 -> 무시할 수 있는 정도로 완화
- 저희석 : 더 높은 폭발위험장소 등급으로 악화
환기이용도의 영향
- 폭발성 가스 분위기의 지속/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폭발위험장소 구분에도 영향을 미침
- 환기이용도(신뢰성)가 저하되면 인화성 분위기가 확산되지 않을 가능성이 증대되어, 더 높은 폭발위험장소 등급으로 변결될 수 있음 (2종 장소 -> 1종 장소 또는 0종 장소)
폭발위험장소의 구분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