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서도 쉽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과 사고사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찰관을 살린 범죄자, 축구 경기 중 쓰러진 상대방 선수를 구하는 일, 택시기사님이 신호대기 중인 시민을 구하는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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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왜 할까요?
심장이 멈추면 우선 혈액 순환이 멈추게 됩니다. 이는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고, 산소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119 구급대가 오기까지 계속 심폐소생술을 이뤄져야 합니다.
4분!!
4분 이상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은서 심정지 환자의 혈액 순환과 호흡을 돕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제세동기는 무엇일까요?
자동심장충격기라고 불리는 이것은 환자의 몸 안에 작은 전기 충격을 가하여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 입니다.
우리나라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공공보건의료기과, 구급차, 여객 항공기 및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의 선반,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제세동기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만약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면 경비실, 주통로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하고, 다른 한명을 지정하여 자동제세동기를 찾아 갖고 올 수 있도록 지시합니다.
자동제세동기를 갖고 왔다면, 우선 바로 전원을 켜고 음성이 나오는대로 절차에 따르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