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중독
캠핑 또는 보일러실 등에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한번 쓱- 읽어 보세요.
1. 일산화탄소 위험성
-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인지 불가능
- 초기 중독시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유발
- 탄소 화합물이 불완전 연소되면 발생한다. 가연성이며 독성이 있어서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산소보다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200배 정도 더 좋기 때문에 소량 흡입시에도 호흡 대사를 방해하여 생명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담배 속에 들어있는 인체에 해로운 대표적 물질 3가지 중 하나이다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2.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 난방기구
- 이동식 부탁연소기 (난로 및 온수매트 등)
- 등유난로
- 숯, 에탄올의 실내 난방목적 사용
- 화목보일러 등
3. 일산화탄소 예방활동
- 등유난로 난방기구 사용시 가스가 체류하지 않도록 자주 환기
- 잠들기 전에는 난방기구 전원 차단
- 실내 난방은 가연물 제거 및 충분한 공간 확보
- 전기기계기구는 안전인증 받은 제품으로 사용
- 무시동 히터 사용 차량도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창문 개방
- 실내 일산화탄소 감지기 휴대 또는 설치
4. 일산화탄소 사고사례
- 22년 12월 15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용 갈탄 등으로 인하여 노동자 다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
- 부상자 26명 (귀가16명, 경상 7명, 중상 3명) –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음
*사고 추정
- 바람을 등지고 일하던 사람들은 괜찮았으나, 바람을 안고 있던 사람들이 오후 2시30분부터 어지럼증을 호수, 현장 인력 철수
- 의심상황 발생 후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유독 가스가 가득 차 있었으며, 양생작업을 위하여 밀폐된 상태에서 일산화탄소가 축적된 것으로 추정
5. 일산화탄소 휴대용 감지기
위 사진과 같이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4,700원부터 11,900원 정도 제품을 구매해서 캠핑용품과 함께 갖고 다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