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동은 다이빙이죠~!!
한때 이 주변에서 살고 싶어서 와이프에게 땅을 좀 사자고 강하게 말했던 장소이고,
그 만큼 제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왜인지 물고기는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여기도 오염되는걸까 싶은 걱정이 잠시 지나쳤습니다
여름이 되면 꼭 와야하는 계곡!! 경기도 북부로 이사왔으니 다시 다녀야겠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뛰었습니다
막내는 머리가 아프다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이번주 학교에서 생존수영 교육받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려나…^^
물깊이는 3m는 될 것 같구요. 바위 높이가 있기 때문에… 입수의 두려움이 짧은시간 있었습니다 ㅎ
냉장고와 LPG통을 갖고 다니는 Force~
백자동은 물 맑고 나무가 가득한 가평으로 공기도 좋고, 물도 좋고, 사장님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사이트를 더 넓히셔서 아늑함은 좀 없어졌지만…
그래도 살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무당개구리가 다른 지역보다 항상 많아서 쉽게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이 많지 않네요!!!
오래만에 우중 캠핑을 했네요. 빗속에서도 너무 잘자는 우리 가족이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