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Saipan International Airport)을 나와 렌터카(AVIS) 차량을 빌리고 공항을 나오니 시간이 어느덧 오후4시…..
렌터카 예약은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예약한 차량은 Toyota Corolla 가 아닌 더 작은 차량이었는데… 아무 사전공지없이 다른차량을 보여주더라구요.
아이들도 많고해서 그냥 바로 진행했습니다.
앞전에 알려드린 비용은 보험금 모두 포함가격이고, 처음 지불시에는 $100 보증금이 포함됩니다.
차량 반납시 다시 돌려받구요.
차량 인도받을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요구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예약한 숙소로 이동
Lee’s Comfort House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편하게 머물수 있었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장소는 일반 주택가에 있었고, 해변은 걸어서 3분!!!
해변으로 가는길은 숙소 멍멍이들이 길안내를 해줍니다.
“블랙키” 그 녀석이 해변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잘 따라오고 있는지 앞에서 기다려 주네요.
하지만… 다른 형제(자매)들처럼 바닷물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스노우”(어미개)가 들어가라고 혼내는 듯 했구요!!
첫날은 마켓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하여 다녀오고 숙소에서 보냈습니다.
1. 사이판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적이지 않아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미 꽤 됐답니다~ 마켓에 가면 일부 현지인들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또한 분리수거가 없습니다. 음식물,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등 모두 그냥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어떤 방법으로 처리될까요? 호주도 구분없이 한꺼번에 처리하는데…
3. 도로차선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좌회전할 때에는 그냥 1차선에서 좌회전 깜박이를 켜놓고 대기하다가 차량이 없을 때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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