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가 겪었던 이야기!!

어느 의사가 겪었던 이야기!!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의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공사장에서 추락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것 같았다.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 호흡기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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